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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차장 "대통령 경호로 한시도 자리 못 비워"…경찰 소환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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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대통령 경호처차장. 윤창원 기자김성훈 대통령 경호처차장. 윤창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11일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호처는 "김성훈 차장은 엄중한 시기에 경호처장 직무대행으로서 대통령 경호업무와 관련,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김 차장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국수본에 출석하라는 경찰의 세 번째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차장은 전날 사직한 박종준 전 경호처장의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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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새로고침
  • NAVER윤썩렬2025-01-11 16:56:24신고

    추천1비추천0

    경호차장 바로 체포하여 사살해야한다

  • KAKAO한사람2025-01-11 11:53:48신고

    추천1비추천1

    긴급체포요건을 채웠으니 체포영장 발부받아 들고 윤석열과 함께 체포하러 가면된다.
    구치소에서는 교도관이 있으니 윤석열 경호 안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