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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노조가 뽑은 '본받고 싶은 관리자' 3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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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노동조합으로부터 '2024년도 본받고 싶은 대한체육회 관리자상'을 받은 안용혁 교육복지부장(사진 맨 왼쪽부터), 김보영 의화학부장, 신동광 훈련본부장(사진 맨 오름쪽).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김성하 체육회 노조 비상대책위원장. 대한체육회 노조 제공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으로부터 '2024년도 본받고 싶은 대한체육회 관리자상'을 받은 안용혁 교육복지부장(사진 맨 왼쪽부터), 김보영 의화학부장, 신동광 훈련본부장(사진 맨 오름쪽).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김성하 체육회 노조 비상대책위원장. 대한체육회 노조 제공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은 3명의 체육회 간부에게 '2004년도 본받고 싶은 대한체육회 관리자상'을 수여 했다고 10일 밝혔다.

체육회 노조는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2024년도 본받고 싶은 대한체육회 관리자상' 시상식을 개최해 신동광 훈련본부장, 김보영 의과학부장, 안용혁 교육복지부장 등 3명의 수상자에게 상장 및 시상품을 수여하고, 노사 협력 및 조직 관리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노조는 지난해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33명 체육회 간부들을 '본받고 싶은 대한체육회 관리자상'의 수상 후보자로 선정, 투표를 진행 했다.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217명 중 101명이 참여했다. 이후 지난달 17일 노조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3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 3명은 전문성·역량, 책임감·공정성, 수평적 문화조성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 본부장, 김 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공통적으로 "그 어떤 상 보다 값진 상을 받아 기쁘다.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성하 체육회 노조 비대위원장은 "기관이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노사간 협력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등을 위해 해야할 일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는 등 이번 시상식 개최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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