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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성기가 다가온다" 맨유, 디알로와 2030년까지 장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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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 디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X아마드 디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X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마드 디알로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일(한국시간) "디알로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디알로는 2030년 6월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 디알로는 아탈란타(이탈리아)를 거쳐 2021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후 레인저스(스코틀랜드), 선덜랜드(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임대로 활약했다. 2023-2024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했다.

2024-2025시즌 28경기(리그 18경기) 6골 7도움을 기록하며 자리를 잡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후벵 아모링 감독 부임 후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디알로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자랑스럽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미 대단한 순간을 경험했다.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큰 야망을 가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디알로는 22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장기 계약으로 최고 유망주를 붙잡았다.

제이슨 윌콕스 테크니컬 디렉터는 "디알로의 성장에 모두 기뻐한다. 디알로의 능력과 다재다능함, 결정력은 맨체스너 유나이티드의 미래 핵심"이라면서 "최전성기가 다가온다. 잠재력을 끌어내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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