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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목포대 통합, 총장·의대·부속병원 각각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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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순천대와 목포대 상생발전 협약식. 왼쪽부터 목포대 송하철 총장, 순천대 이병운 총장. 순천대 제공지난해 7월 순천대와 목포대 상생발전 협약식. 왼쪽부터 목포대 송하철 총장, 순천대 이병운 총장. 순천대 제공
대학 통합을 추진하는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가 각각 별도의 총장과 의대·부속병원을 두기로 했다.

순천대는 이같은 대학 통합 방안을 담은 신청서를 교육부에 냈다.

순천대는 기존의 다른 대학 통합 사례처럼 '흡수 통합'이 아닌 이른바 '느슨한 통합' 형태를 선택하면서 이같은 통합대학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김대식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에도 이같은 느슨한 통합 방안이 담겼다.

문승태 순천대 부총장은 "순천과 목포 등 지역발전을 위해, 대학간 느슨한 통합 방안을 국회와 교육부에서도 환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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