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촛불광장 포스터. '윤석열 퇴진 순천시민 비상행동' 제공'윤석열 퇴진 순천시민 비상행동'이 윤 대통령이 체포, 구속, 파면될 때까지 '순천 촛불광장'을 계속하기로 했다.
순천 촛불광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연향동 국민은행 근처에서 열린다.
이번 주 11일 오후 4시에는 '순천 그리스도인 시국기도회'와 함께 촛불광장을 운영하면서 윤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체포와 퇴진을 촉구할 계획이다.
박선택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와 김석 순천YMCA 사무총장이 순천시민 비상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을 담당하면서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