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상 대표. 한남대 제공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 육성기업인 '필상'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불법피싱 차단 서비스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됐다.
2일 한남대에 따르면 학교 창업지원단 육성기업인 필상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불법 피싱 차단 서비스(앱) '싹다잡아'로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와 디딤돌 글로벌 연구개발(R&D)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딥테크 팁스는 3년간 최대 17억원의 연구개발 및 해외 마케팅 자금, 디딤돌도 1년 동안 1억2천만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선정으로 필상(대표 강필상)은 인력 확보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게 됐으며, 기술개발을 강화해 국내 시장과 동시에 해외 시장 진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필상은 AI, 사이버보안, 핀테크의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보안 솔루션과 악성 URL 탐지 기술을 2021년부터 개발해 온 선도 기업으로 산업통산자원부를 통한 '첨단기술·제품 확인서'와 더불어 국제공인시험 검증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스미싱, 큐싱 등 피싱 차단 앱 '싹다잡아'는 현재 30만 다운로드를 통해 일 평균 50만 건의 데이터를 전 세계 모바일 장치에서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그중 하루 10만 건 이상의 악성 URL을 탐지하며 글로벌에서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한남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필상의 글로벌 도약과 성과는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