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4명의 부행장을 선임했다. 전북은행 제공전북은행이 부행장 4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홍용 서울지점장, 정선기 여신관리부장, 유은기 종합기획부장, 정웅 팔복동지점장이 부행장에 선임됐다.
전북은행은 영업점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본부 부서에서 전문성과 기획력 등을 인정받아 부행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1월 1일부터 이들 부행장들의 임기가 시작되며 앞으로 조직혁신과 전문성 강화,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 영업력 확대와 조직의 성장과 안전을 도모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태구, 방극봉, 조기영, 심경식 부행장은 퇴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