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소벤처기업청 제공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일 아동양육시설인 '마산애육원'에 50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 및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및 경남지역 소비촉진 행사인 '동행축제'의 행사용역사 '더설렘'이 함께했다.
기부물품의 대부분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 중인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산어시장 상인을 통해 구매했다. 기부물품은 라면, 시리얼, 김치 300만 원 상당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에서 200만원 상당의 쌀을 준비했으며 더설렘에서 100만 원의 현금을 전달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손한국 청장은 "12월 동행축제 기간에 지역아동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기관 및 기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