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제공증평군이 충청북도 지역상생일자리 대상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증평군은 유휴인력을 지역 내 기업과 상인들에게 연결하는 도시근로자 사업을 통해 올해 목표 대비 119%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대면 컨설팅을 통한 일자리 연계 전략은 정규직 전환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증평군은 실업률을 큰 폭으로 낮추고 1800여 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재영 군수는 "탄탄한 일자리 정책을 펼쳐 고용 창출 선순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