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최우수작 옥동초 '특별한 우리 학교'. 충북교육청 제공충청북도교육청은 '요즘 우리 학교는' 영상 공모전 수상작 16편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우수작 3편에는 옥동초의 '특별한 우리 학교', 제천 덕산중의 '해피 덕산', 금천고의 '빛나는 미래, 우리의 학교'가 선정됐으며, 우수 3편, 장려 10편도 뽑혔다.
지난 10월 7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영상 공모전에는 각 학교에서 이뤄지는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주제로 한 작품 90편이 출품됐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수상작을 공식 SNS에 게시하는 등 충북교육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