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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 "(尹이 전용기 요청하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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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인 김선호 국방부 차관. 연합뉴스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인 김선호 국방부 차관. 연합뉴스
김선호 국방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공군 1호기(대통령 전용기) 사용을 요청할 경우 금지할 방안이 없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이 "내란 수괴로 수사를 받고 곧 체포 구속될지 모를 대통령이 전용기를 달라고 하면 줄 수 있는가"고 묻자 "네"라고 답했다.

이에 조 의원은 "그래서 빨리 대통령 직무정지가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공군 1호기가 서울공항에서 이륙하자 한 시민단체가 '해외도피 의혹'을 제기해 대통령실이 정례 훈련(유지 비행)이라고 설명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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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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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강물처럼2024-12-11 05:19:20신고

    추천1비추천0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는가? 그래서 빨이 조치를 해야 함..

  • KAKAO골통라이터2024-12-11 05:09:28신고

    추천2비추천0

    전용기 달라면 내줘라. 그게 범죄 자인하는 것이고... 그 후 결과는? 도망가면 인터폴 적색수배 피해서 한국과 수교 안된 공산권 국가나 북한으로 갈려나? 그러면 지금까지 2찍들, 보수라는 것들이 종북세력, 빨갱이는 이제 다시는 쫑알거리지 못하겠지....석렬아 어서 북한으로 도망가라...

  • NAVER12542024-12-11 00:17: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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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는순간 요격해라..!!! 국민의 명령을 받들고..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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