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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 앞에도 근조화환 "내란 공범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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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시쯤 국힘 부산시당 앞 근조화환 배달
"국민의 명령, 해체하라" 문구 담겨

10일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에 근조화환이 배달됐다. 김혜민 기자10일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에 근조화환이 배달됐다. 김혜민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에 단체로 불참하면서 당을 향한 시민 분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당 앞에도 근조화환이 배달됐다.
 
10일 오후 1시쯤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에는 근조화환이 배달됐다.
 
익명의 시민으로부터 배달된 화환에는 "내란공범 국짐당", "고쳐 쓰지도 못할 국민의 짐", "국민의 명령이다. 해체하라"는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한 20대 남성이 당사 입구에 계란 1판을 투척하는 등 12·3 내란사태 이후 국민의힘을 향한 시민 분노가 커지는 모습이다.
 
현재 당사 입구는 셔터가 내려진 채 폐쇄돼 있다. 경찰은 시설 보호 요청에 따라 당사 앞에 경력을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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