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실 제공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시북구)이 2일 자유기업원(원장 최승노)이 주최하는 2024자유의밤에서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자유경제입법상 △자유경제자치대상 △자유기업인상 △자유경제교육상 △자유등대상 △자유인상 으로 총 6개 부문에서 시상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자유경제입법상'은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평가하여 자유주의와 시장친화적인 활동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들에게 주는 상이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해 부동산 규제 완화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입법에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정재 의원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며 시장친화적인 입법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에 발전에 공헌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기업원은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국내외 칼럼 및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