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신범섭)는 28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기독교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29일 밝혔다.
국민일보의 기독교브랜드대상은 건전한 기독교 발전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복음을 통해 우리 사회에 다양한 영향력을 끼친 대상을 수상자로 선정하는 상이다.
2024 기독교브랜드대상 시상식 단체사진. 노컷TV 캡처
이번 시상식에는 교육 부문 7개 단체와 리딩 부문 6곳, 문화 부문 5곳, 사회공헌 부문 7개 기관 총 25개 기관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새로운 기독교 장묘문화를 선도하는 추모 공원으로서 영리 추구보다는 사회공헌과 선교를 좌우명 삼아 '유족들과 함께 호흡하며 하나님 말씀이 살아있는 추모 공원'을 만들어 왔음을 인정받아 추모 공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사회공헌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2024 기독교브랜드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 수상. 노컷TV 캡처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측은 "하늘나라의 꿈과 소망을 갖게 하며 빛과 사랑이 넘치는 국내 최고의 기독교 추모 공원이 되어 한국 기독교의 더 큰 부흥과 선교에 기여하는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