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민연금 수급자 700만명 돌파 기념식이 열렸다. 국민연금공단 제공국민연금이 수급자 700만명 시대를 열었다.
국민연금공단은 25일 700만 번째 수급자 박모씨에게 국민연금 수급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씨는 1988년 4월 사업장 가입자를 시작으로 반납금과 추납보험료 4395만원을 납부했다. 또한 다자녀 부모에게 제공되는 출산크레딧 혜택을 받아 가입기간 18개월을 추가로 인정받았다. 이에 매달 4만 7천원이 늘어난 90여만 원을 이달부터 매달 받는다.
정태규 연금이사는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중 절반 이상이 국민연금을 받고 있다"며 "국민연금이 노후 안전망으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반증한다. 국민의 안정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은 매달 연금 3조 6천억 원을 지급하고 있다. 월 100만 원 이상 수급자는 83만 3천 명이며 월 200만 원 이상 수급자는 4만 4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