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공충북 충주시는 1일 성내성서동과 지현동이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도시재창조 한마당 경진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내성서동은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균형발전 경제활력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지현문화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지현동 마을조합도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분야 우수상을 차지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