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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서울 한복판서 '다케시마' 지도 배부…"영토도발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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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부 독도지우기 진상조사 특위 소속 김홍국 보훈 학회 부회장(왼쪽부터), 이기헌 의원, 김태성 전 11사단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에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일본의 영토 도발이 자행된 것을 규탄하며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촉구는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트래블쇼 2024'에서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면서 일본 영토로 포함한 지도를 비치·배포했다. 나아가 일본정부관광국은 한글로 표기된 지도에서 한국과 일본 사이 바다를 '동해'가 아닌 '일본해'로 소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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