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이 지난달 28일 레저보트 추진기 가손상 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하고 있다. 군산해경 제공본격적인 바다낚시철을 맞아 레저보트와 낚시어선의 표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사전 안전점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표류사고는 낚시어선 4건과 레저보트 11건 등 모두 15건에 이르고 있다.
이들 사고 원인은 배터리 방전이나 연료 고갈 등 정비 불량이 대부분으로 사전 점검만 했어도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유형이다.
군산해경은 표류사고는 단순히 배가 멈추는 것을 넘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출항 전 장비 점검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수리와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해경은 가을 낚시 성어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영업 구역·시간 위반과 음주 정원초과 운항, 구명조끼 미착용, 항내 과속, 출입항 신고 위반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