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의원 제공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 국회 행정안전위)이 국정감사 국민 제보를 받는다.
박 의원은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국감을 앞두고 9월 11일부터 온라인과 유선을 통해 대전 지역 현안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기관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행안위 소관 기관으로는 행안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인사혁신처, 경찰청, 소방청 등의 중앙 행정기관과 서울시, 대전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포함된다.
행정 안전 분야 관련 문제와 정책 개선 과제, 예산 낭비, 부당행위, 피해 사례, 공직자 비리 등 감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내용을 제보할 수 있다.
박정현 의원은 "이번 2024년 국감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