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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얼굴·몸에 상처만 70곳…장시간 고문 흔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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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3' 송곳 살인사건 다뤄

'용감한 형사들3'은 30일 잔혹하게 살해된 한 어머니의 사건을 다룬다. E채널 제공'용감한 형사들3'은 30일 잔혹하게 살해된 한 어머니의 사건을 다룬다. E채널 제공
잔혹하게 살해된 한 어머니의 사건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51회에는 김덕원, 조형섭 형사가 출연해 해당 사건을 파헤친다.

이번 사건은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아들의 신고 전화로 시작된다.

부검 결과, 숨진 피해자에게 칼에 찔린 자창뿐 아니라 얼굴과 몸에 난 상처가 무려 70군데 발견됐다. 피해자는 장시간 고문당한 것으로 추정됐다.

당시 피해자는 손녀와 함께 살고 있었다고 한다. 시신 발견 전날 손녀가 집을 비웠다는 걸 파악한 수사팀은 면식범의 소행에 무게를 뒀다. 또 시신 발견 당일 피해자를 목격한 주민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렇지만 수사 도중 목격자의 진술이 어긋나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진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 피해자는 깊은 근심으로 집을 잠시 떠나있기도 했다는 내용이다.

형사들의 끈질긴 추적 끝에 범인을 검거하지만, 범인을 조종한 배후가 드러나면서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은 이날 오후 9시 50분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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