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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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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S27M 엔터테인먼트 제공빅스 켄. S27M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스(VIXX) 켄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식 플랫폼을 열었다.

켄은 지난 8일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했다. 이곳에서 켄의 공식 일정(스케줄)과 공지, 사진,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도 가능하다.

2012년 데뷔한 빅스 멤버인 켄은 허스키한 음색과 출중한 가창력을 갖췄다. 빅스는 '도원경' '사슬' '이별공식' '다칠 준비가 돼 있어' '대.다.나.다.너' '저주인형' 등 개성 있는 콘셉트가 돋보이는 곡을 다수 발표해 사랑받았다.

그동안 켄은 '체스' '신데렐라' '꽃보다 남자' '햄릿' '타이타닉' '아이언 마스크' '잭 더 리퍼' '광염 소나타' '메피스토' '드라큘라' '셜록홈즈' ' 엑스칼리버' '인간의 법정' '22년 2개월' 등 여러 뮤지컬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했고, 단독 팬콘 '749 고백' 대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켄은 내일(10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네이버 웹툰 '대충 캠퍼스로맨스임'의 OST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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