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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경남서 열리는 전국체전…도지사·시장군수 홍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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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단체장, 전국체전 성공·시군 홍보 '릴레이 챌린지' 참여

경남 단체장 릴레이 챌린지. 경남도청 제공 경남 단체장 릴레이 챌린지. 경남도청 제공 
경남에서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도·시군 단체장이 참여하며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5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단체장이 직접 참여하는 릴레이 챌린지는 전국체전 성공을 기원하고 시군의 대표 명소·축제 등을 소개하는 행사다.

시작은 전국체전 주 개최지인 김해시에서 맡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달 3일 시 캐릭터 토더기, 체전 마스코트 백동이가 함께 전국체전과 김해시 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후 양산시·의령군·창녕군·합천군·밀양시·거창군·함양군·진주시까지 이어졌다.

남은 9개 시군의 릴레이가 이어진 후 맨 마지막 주자로 박완수 경남지사가 나선다. 기관·기업·단체 등 민간으로 챌린지를 확산할 계획이다.

챌린지 영상·사진은 전국체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같은 달 25일부터 30일까지 주 경기장이 있는 김해시를 비롯해 도내 경기장 80여 곳에서 열린다.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은 지난 2010년 이후 1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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