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제공에코프로가 포항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코프로는 지난 20일 포항 고운결공방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DIY 원목 책걸상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공방에서 미리 준비한 목재 DIY 키트를 조립하고 붙여 책걸상 완제품으로 제작하며 목공예 체험 기회를 가졌다.
올해 책상 9개, 의자 36개 등 책걸상 세트 9개(1천만원 상당)를 제작해 포항창포지역아동센터 등 포항 북구지역 지역아동센터 9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북포항CGV에서 '에코프로와 선린애육원이 함께하는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아동보호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 아동 70여명을 초청해 영화관람과 식사의 시간을 가졌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따스한 지역사회의 따스한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