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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與 '댓글 팀'·'공소 취소 청탁' 실체 규명 TF 만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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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수석대변인 "당 차원 TF 만들어 정밀한 조사·검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한동훈·나경원 후보의 '댓글 팀 운영 의혹',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청탁 의혹'의 실체를 규명할 태스크포스(TF)를 만들기로 했다.

민주당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댓글부대 운영이라든가, 공소 취소 청탁에 대해 당 차원의 고발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며 "특히 '댓글부대 여론조작'과 관련해서는 우리 당에서도 TF를 만들어서 대응을 검토하라는 (박찬대) 당 대표 권한대행의 지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여론조작이 민주주의 파괴에 매우 중대한 혐의이기 때문"이라며 "당 차원의 TF를 만들어서 보다 정밀하게 조사하고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조국혁신당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도 '댓글 팀 운영 의혹'과 '공소 취소 청탁 의혹'으로 한 후보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각각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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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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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이수연2022-03-07 16:50:16신고

    추천12비추천0

    부정선거는 이승만과 박정희를 이어온 국힘의 전용이다.
    기표한 이재명 표가 다시 투표용지로 나왔다. 이재명 표를 윤석열로 바꿔치기 하려는 과정에서 일부가 다른 유권자 투표용지로 배부된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와 윤석열이 야합한 부정선거의 서곡이다
    윤석열과 한 통속인 선관위가 마음만 먹으면 투표함을 바꿔치기 하는데는 1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사전투표함은 본 투표일까지 5일간을 선관위원이 관리한다. 봉인도 있고 CCTV도 있지만 그걸로 믿을 수 있겠는가?
    각 당에서 파견한 감시인단과 선관위원 모두 함께 사전투표함을 감시해야만 최소한

  • NAVER파계승2022-03-06 22:10:17신고

    추천19비추천0

    사무총장이 책임져야지. 이래놓고 아무도 책임안지면 그게 나라냐.?

  • NAVER바람처럼강물처럼2022-03-06 19:37:16신고

    추천1비추천4

    선관위 담당자들 전부 파면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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