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대비 위험지역 분석 인공지능 프로그램. 충남소방본부 제공충남소방본부가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신고 폭주 시 위험지역부터 우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다년간의 구조활동과 기후, 지형 등 데이터의 융복합 분석을 통해 집중호우 시 가장 위험한 곳으로 분류된 지역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소방본부는 설명했다.
지난달 28일 시연회에 이어 이번 달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 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전국 최대 규모의 소방 학술대회인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로 했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예측이 어려운 집중호우에 대비한 효율적인 소방력 운영과 인명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