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제공경북교육청은 3일 국립안동대학교 정보통신원과 국제교류관에서 '2024 경북 장애 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소속된 장애 학생뿐만 아니라 비장애 학생들도 함께 참가해 정보경진대회 6종목과 e스포츠대회 7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올해는 동영상 제작과 FC 온라인 종목이 시범으로 시행됨에 따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분야가 확대됐다.
특히 같은 반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을 한 팀으로 구성해 자연스럽게 통합교육을 실천했다.
올해 처음으로 대회장에 설치한 포토 부스는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로 우승한 학생(팀)은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 장애 학생 e페스티벌' 본선 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장애 학생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건강한 여가문화 지원을 위해 실시한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 모두가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