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사과 작황 괜찮나…현장 찾은 농협 강호동 회장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농협중앙회 제공농협중앙회 제공
NOCUTBIZ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전날 경남 거창군의 사과 농가를 찾아 생육상황 현장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남지역 중 사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거창의 사과 생육 동향과 이상기후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농작업 동향 및 농가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사과 작황은 봄철 개화기 저온 피해가 적어 양호한 편. 하지만 일부 지역은 고온다습한 기후의 영향으로 화상병이나 탄저병 등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농협은 농가 지도, 선제적 약제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강 회장은 "날씨가 덥고 습해질수록 병해충 확산 우려가 커지는 만큼 생육저해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안정적인 사과 생산을 위한 선제적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