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시 35분쯤 부산 서구의 한 인테리어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한밤중 부산의 한 인테리어 작업장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1시 35분쯤 부산 서구의 한 인테리어 작업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내부 작업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51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모두 퇴근한 이후라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퇴근 직전까지 용접작업을 했다는 업주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