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9월에 엄마 된다…"실감 안 나요"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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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 만에 임시

이연희 인스타그램 캡처 이연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연희가 손편지로 엄마가 되는 행복감을 전했다.

이연희는 7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어느 시기에 소식을 전하면 좋을까 싶어 고민하다 이제는 알려도 좋은 시기라 생각해 이렇게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 9월 예쁜 아기 탄생을 기다린다"며 "사실 지금도 모든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한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서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이연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도 "이연희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올 9월 태어날 새 생명과 이연희씨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배우 이연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연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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