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들의 '작은 실천'…'탄소중립' 잣나무 400그루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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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 경남도청 제공 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 경남도청 제공 
경남 청년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작은 실천들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 청년봉사단은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에서 도심 미세먼지를 줄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그린웨일 캠페인-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30여 명의 청년봉사단은 진해구 일월에 스트로브 잣나무 400그루를 심었다. 스트로브 잣나무는 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는 등 우수 조림 수종 중 하나다.

청년봉사단은 기후위기를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제로웨이스트 실험실', '줍깅에 빠지다', '지구를 살리는 청년마켓', '환경 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 창단된 경남청년봉사단은 20·30대 청년을 중심으로 무장애 활동, 탄소중립실천, 농촌일손돕기, 지역 축제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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