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시계수수의혹' 관련 기사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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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뉴스는 지난 2018. 6. 21. "이인규 미국 주거지 확인됐다. 소환 불가피"라는 제목 하에, "이인규 전 부장은 2009년 '박연차 게이트' 수사를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국정원이 '시계 수수 의혹'을 받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키우려는 목적으로 언론에 정보를 흘린 것에 이 전 부장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을 확인한 결과, 국가정보원이 언론에 위와 같은 정보를 흘린 것에 이인규 전 부장이 관여하였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기에 해당 기사를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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