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보령시 제공충남 보령시가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안전관리를 담당할 물놀이 유급안전관리요원 80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만 18세 이상, 인명구조 관련 자격증 소지자(1순위), 50m 이상 수영 가능자 및 동력 수상레저, 응급처치 관련 자격증 등 소지(2순위), 수영강사 경력(자격증 포함), 응급구조 및 응급처치 관련 학과 우대 등을 응시요건으로 정했다. 미자격자라도 보령시에 주소를 둔 사람이라면 우대할 계획이다.
다음 달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 오전, 오후, 야간 3교대 근무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