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월 소비자물가 2.7% 인상, 과일류 36.6%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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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추이.  충청지방통계청 제공지수추이. 충청지방통계청 제공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결과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올랐다.
특히 과일류의 고공행진은 이어지고 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8(기준 2020=100)로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다. 특히 과일류는 1년 전보다 36.6%나 올랐고 채소류는 10.5% 올랐다.

품목별로는 키위가 77.3% 올랐고, 사과는 75.6%, 배는 73.3% 각각 인상됐다.

또 지역난방비와 도시가스비는 각각 12.2%, 4.9% 올랐고 대리운전비 23%, 택시비도 18.4% 인상됐다.

앞선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 2.8%, 2월 3.2%, 3월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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