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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개별공시지가 1.08% 소폭 상승…최고가 중구 법무사회관 제곱미터 당 391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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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대구시 제공
올해 대구지역 개별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1.08%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결정·공시한 대상 토지는 모두 55만 6738필지이다.
 
올해 대구광역시 개별공시지가는 1년 전보다 평균 1.08% 소폭 상승했고, 이는 전국 평균 1.22%와 비슷한 수준이다.
 
구‧군별 변동률은 군위군 2.83%, 수성구 2.48%, 중구 1.11%, 남구 0.95%, 달서구 0.93%, 달성군 0.71%, 동구 0.59%, 북구 0.25%, 서구 0.03%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동성로2가 162번지 법무사회관으로 제곱미터당 3912만 원이었고, 가장 낮은 토지는 군위군 소보면 복성리 자연림으로 제곱미터당 333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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