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광양제철고 공격수 손건호 준프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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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건호 선수. 전남드래곤즈 제공손건호 선수. 전남드래곤즈 제공
전남드래곤즈는 광양제철고 3학년 공격수 손건호(2006년생)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준프로계약 제도 도입 이후 전남드래곤즈의 2번째 준프로 계약으로, 173㎝에 65㎏의 체격을 갖춘 손건호는 많은 활동량과 스피드를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윙 포워드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드를 소화할 수 있는 손건호는 U22 자원으로 활약하며 전남의 좋은 공격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손건호는 전남드래곤즈 창단 멤버인 손백기 감독(광양중앙초 여자축구부)의 아들로 부자가 전남드래곤즈 선수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손건호 선수는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프로 경기에 데뷔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드래곤즈 이장관 감독은 "U22 자원으로 손건호 선수의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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