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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정진석 의원 유력…이르면 오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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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14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14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이르면 이날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으로 정 의원을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정 의원을 만나 비서실장직을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4·10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 인선을 진행해 왔다.

정 의원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일보 기자를 거쳐 16대 총선 때 충남 공주연기에서 처음 당선된 뒤 5선을 지냈다.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으며 국회의장 비서실장, 국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현 정부 출범 이후에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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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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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깜이된다2024-04-22 10:26:55신고

    추천5비추천0

    이꼴통 시키를 비서실장 ~~야당과
    협치 안하겠다는 국민과의 선전포고

  • NAVER박명규2024-04-22 10:13:03신고

    추천6비추천0

    국민이 낙선시킨 국개위원을 대통령이 거둬들이는,,,초유의 개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이래서 윤통은 친일파라고 욕먹는겁니다. 친일파를 대거 등용하고 끼고 노니까요
    국민을 위한다고 말로만 씨부리고,, 행동은 욕먹는짓만 골라하는것도,,친일파다운 행보네요
    역시,,,사람은 변하거나,,고쳐 쓰는게 아니라는말이 정답이네요
    정진석이나 윤통이나 개혁 대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