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를 열고 전당대회 절차와 의료 대란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윤재옥 원내대표와 조경태·권영세·권성동·한기호·윤상현·나경원·박덕흠·안철수·김상훈·이양수·이종배·이헌승·김도읍·윤영석·김태호 당선인 등이 참석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당 체제 정비 방안을 포함한 여러가지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며 "내일 당선자 총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야권이 추진하고 있는 김건희·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대응 전략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4선이상 중진 간담회 현장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