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이 오는 22일 솔로 데뷔한다. NCT 127 공식 페이스북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정규앨범으로 솔로 데뷔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도영의 첫 번째 정규앨범 '청춘의 포말'(YOUTH)이 오는 22일 음원과 음반으로 발매된다고 4일 밝혔다.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을 포말에 비유한 이번 앨범은, 청춘으로서 가장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풀어낸 게 특징이다. 도영의 목소리와 본연의 감성으로 오롯이 채웠으며, 총 10곡이 수록됐다.
SM 루키즈를 거쳐 2016년 NCT U '일곱 번째 감각'(The 7th Sense)으로 정식 데뷔한 도영은 현재 NCT 127과 유닛 NCT 도재정 멤버로 활동 중이다. 태용, 텐에 이어 NCT에서 세 번째로 솔로 데뷔하게 됐다.
그동안 '유미의 세포들' '낭만닥터 김사부 3'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등 다양한 드라마 OST를 가창한 도영은 김세정과 함께한 '별빛이 피면'(Star Blossom), 백현과 함께한 '인형', 로코베리와 함께한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김민하와 함께한 '폴링'(Fallin')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하기도 했다.
솔로로 활동을 앞둔 도영의 첫 번째 정규앨범 '청춘의 포말'은 오늘(4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