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함평‧영광‧장성군 국민의힘 김유성 후보.선거캠프 제공[다음은 담양‧함평‧영광‧장성군 국민의힘 김유성 후보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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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CBS매거진에서 마련한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릴레이 인터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로 가봅니다. 기호 2번 국민의힘 김유성 후보를 만나봅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김유성> 예 안녕하십니까.
◇진행자> CBS매거진 청취자 여러분과 첫 인사인 것 같아요. 첫 출연이신데 유권자인 청취자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유성> 감사합니다. 저는 담양‧함평‧장성‧영광 국회의원 후보 2번 국민의힘 김유성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진행자>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어떤 활동을 또 해오셨는지도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김유성> 저는 공직생활을 33년 정년 했습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 현장을 뛰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광주전남 탐정협회장을 하고 지금 고향에 와서 99세의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서울에 이 지역이 너무나 4개 지역이 너무나 낙후됐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 경제적인 창출 효과를 한번 만들어보자 사명을 가지고 지금 나온 것입니다.
◇진행자>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6년 만에 전 지역구 후보 공천도 했어요. 보수당 입장 그러니까 여당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여기가 야당인 거죠.험지인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출마하시게 된 구체적인 이유 어떤 이유십니까?
◆김유성> 이 지역은 30여 년 동안을 특정 당이 장기 집권했다는 겁니다.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그런 안이한 생각을 한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낙후된 겁니다. 다른 어느 지역처럼 시소 게임을 하게 해줘라 해달라 경쟁을 붙여라. 100m 달리기를 할 때도 경쟁을 하지 않으면 기록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혼자 달리면서 깃발을 꽂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깃대를 꽂으면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이번 한 번만 제대로 밀어주시면 경쟁해서 잘하는 사람 올려보내고 못하는 사람 내려오게 해라. 그리고 깃발 꽂고 지금 당선된다고 그렇게 안이한 생각으로 해서는 안 된다. 이 고장이 제 지역구가 총리가 2명이나 배출된 지역입니다. 그러면서도 답보 상태로 가고 낙후된 지역이라는 것이죠. 반성해야 합니다. 국회원으로 가게 되면 지역 여론을 충분히 설명하고 지역 여론을 들어서 중앙에 전달도 하고 경제적인 창출 역할을 만들기 위해서 재정도 확보해야 되는 겁니다. 재정을 확보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시급하다는 거죠. 이 지역에서는
◇진행자> 그러면 여당이 당선이 돼야 재정을 더 많이 끌어올 수 있고 낙후된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말씀이시네요. 총선을 준비하시면서 지역민들과 많이 소통을 하실 텐데 지역민심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김유성> 아주 여론은 좋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그럽니다. 30년 동안 파란 것만 봤는데 빨간 옷을 입고 나온 사람도 있다. 그러면서 용감하고 진짜 야물다. 젊은 사람이 똑똑하다 제가 그렇습니다. 담양은 지금 비닐하우스 농가가 전남의 50% 정도를 차지합니다. 멜론, 딸기 그런 담양 농가에다가 정부에서 재정 지원이 있어야 되고 함평 같은 경우는 함평 해안특구 광주에서 30분 거리입니다. 이런 해안특구를 살리지 못하면 함평은 계속 낙후됩니다. 나비 축제로 브랜드 효과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걸로 경제 창출은 없었습니다. 부자가 된 건 아니라는 것이죠. 실질적으로 그리고 장성은 옐로시티 시티 장성은 첨단 기술이 들어가면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동네고 영광은 한빛원전 있음으로 인해서 경제 창출이 제대로 됐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 부분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살 수 있는 동네를 만들 수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지 못했다는 겁니다. 제가 이번에 국회에 입성하면저는 영광함평장성담양을 대한민국 최고 잘사는 동네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진행자> 의지가 아주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그런 공약들을 내거시고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이렇게 열의를 다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목이 쉴 정도로 이렇게 하시는데, 그런데 이제 후보님의 정치 비전도 궁금합니다. 어떤 정치를 하기 위해 출마하셨는지도 궁금한데요.
◆김유성>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21살 때 5‧18민중항쟁을 현장에서 봤습니다. 국회에 가게 되면 가장 먼저 5‧18입법화 시키겠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에게도 정치 철학을 분명히 심겠다 민주주의가 어떤 것인지를 분명히 가르쳐 드리겠다. 그리고 제가 그럽니다. 우리 지역구가 60대, 70대, 80대, 90대 어르신들이 계셔서 이 정도라도 잘 사는 겁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사니까 노인 복지에 대해서도 신경을 별로도 더 쓸랍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고생하고 이렇게 사셨는데 그만한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위정자들이 좀 각성을 해야 한다. 아니 국회에 한 번 보내주면 오도가도 않는 상태에서 얼굴 보기 힘들다고 여론도 지역 여론이 전혀 수렴이 안 된 상태에서 어떻게 무슨 일을 하는가 중앙 사람들한테만 잘 보이면 되는가 민초 무서운 줄 알아야 합니다. 주민들을 측은지심으로 생각하고 안쓰럽게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저는 시골에 와서 이렇게 와서 보면요. 저는 이번에 후보들 중에서 유일하게 이 고장에 산 사람이 저밖에 없을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광주나 서울에서 사시죠. 표 달라고 할 때만 옵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 양반들을 실질적으로 여기서 부모 모시고 살면서 잔뼈가 굵은 사람 별로 없습니다. 저는 공직생활하면서 함평 고향집에서 출퇴근 20년 이상 했습니다.
◇진행자> 계속해서 지역민들과 소통을 했고 지역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의 예산을 더 끌어와야 된다 그런 모습을 계속 보고 왔다는 말씀이시죠?
◆김유성> 하도 낙후되게 살다 보니까 지금 무엇이 부족한지 그 개념도 우리 저 시골 어르신 분들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니 지금 이렇게 낙후된 지역이 대한민국에 어디가 있습니까? 아마 함평의 저희 중고등학교 다닐 때는 굉장히 잘 사는 동네였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낙후돼 버렸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진행자> 낙후된 지역이라고 계속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어떤 공약은 그럼 마련하셨습니까?
◆김유성>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각 지역의 특색이 있습니다. 바다를 가장 가까이 접하고 사는 우리 함평, 광주에서 토요일 일요일이면 젊은 가족들이나 젊은 사람들 많이 가지 함평으로 연인들도 많이 옵니다. 그런 양반들이 오셔서 함평이 와서 먹고 자고 이렇게 돈을 좀 쓰고 와야 되는데, 아니 함평 구경하고 그냥 가버려립니다 다른 지역으로. 그래서 함평이 정말 멋있는 고장이다. 관광지로서 최고의 적격지다. 오랜만에 바다에 와서 보니까 너무나 좋다. 이렇게 느끼게 만든다는 것이 그래서 해양특구를 만들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영광도 한빛2호를 폐쇄하자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대한민국 원전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일본보다 앞서간다. 우리가 중국 황해 쪽 원전을 걱정해야 하는 것이지 한국 원전에 이상이 없다. 한 집에서 전등을 4개 켜면 3분의 2가 원전에서 나오는 전등이다. 또 담양, 장성은 비닐하우스 이야기 있죠. 비닐하우스 농가가 굉장히 많습니다. 전남에 50%를 차지한다고 했죠. 실질적으로 담양이 지금 메타세콰이어 관광 상품화 됐다는데 메타세콰이어에 있는 관광 상품화가 그쪽에 상가에 있는 분들이 담양분들이 과연 몇 분이나 있는가 의심스러워요. 실질적으로 담양은 비닐하우스 농가입니다. 비닐하우스 농가를 지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죠. 저는 지금 광주전남의 멜론이라든가 딸기 농사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게 담양에서 나온 딸기 농사입니다.
◇진행자> 시간이 다 됐습니다. 유권자들 만나시면서 열심히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기호 2번 국민의힘 김유성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