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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 여성 수학도, KAIST 최연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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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살 수학도가 KAIST의 사상 최연소 교수로 임용됐다.

KAIST는 지난 1일 만 26세 4개월인 최서현 교수를 수리과학과 조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서울과학고에 다니던 1999년과 2000년 열린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받은 과학영재로, 서울대를 3년 반 만에 졸업하고 2004년 하버드대로 유학을 떠났다.

최 교수는 유학생활 5년 만인 지난 6월 석.박사 과정을 한꺼번에 마쳤으며, 박사 후 연구원도 거치지 않고KAIST교수로 임용됐다.

KAIST는 "최 교수가 학위논문외에는 논문 실적이 없는 등 검증된 실적은 적더라도 미래 잠재력을 보고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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