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주택서 불…30대 장애인 숨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연합뉴스연합뉴스
전남 광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1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8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주택 내부를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지만 장애가 있던 30대 A씨가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다른 가족 2명은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