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제공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12인승 이하)를 대상으로 참여기간 동안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니다.
참여 신청은 해당 기간에 탄소 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car.cpoint.or.kr) 가입 후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많은 분들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 인센티브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