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측, 父 수감 보도에 "전혀 알지 못해, 심적으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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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정동원 공식 트위터가수 정동원. 정동원 공식 트위터가수 정동원 측이 부친의 수감 보도를 두고 전혀 알지 못했으며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입장을 내어 "정동원군은 해당 일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현재 심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가족사인 동시에 정동원 군도 사실 관계를 파악할 수 없는 아버지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더 이상의 입장을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직 미성년자인 정동원 군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악의적인 보도는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엑스포츠뉴스는 트로트 가수 A씨와 전속계약 갈등을 겪고 있는 정동원 부친이 현재 수감 중이라고 이날 오전 보도했다.

2018년 KBS '전국노래자랑' 우수상을 받고 지난해 EP 앨범 '미라클'로 데뷔한 정동원은 올해 초 방송된 '미스터트롯'에 나오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7년생으로 현재 미성년자다. 올해 1월 제이디원(JD1)이라는 '부캐'(부캐릭터)로 '후 엠 아이'(who Am I)라는 싱글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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