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재 스타기업 전경. 경북도 제공경북도가 신소재부품가공과 첨단디지털부품 등 도내 주축산업 분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성장사다리지원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을 성장단계별로 맞춤 육성하고, 주축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성장사다리지원사업은 경상북도 내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력, 매출규모, R&D 비중 등에 따라 구분한다.
도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총 127개사를 선정하고 219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2023년도 성장사다리사업 수혜기업 127개 사는 총 매출액 9.33%, 수출 9.96%, 고용 12.62% 증가했다.
수생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의 전담 책임제를 통한 기업의 애로사항 밀착 지원으로 도내 스타 기업 3개소와 선도기업 1개소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중원산업은 스타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자동차부품 생산에서 전자제품 Hanger 개발로 전환해 신산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전년 대비 수출액 110% 증가 및 2023년 1천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경림테크(주)의 경우 기업 R&D 역량을 위한 과제기획 및 성장전략 수립 협업계획을 지원받아 전기차용 고전압 와이어링 하네스 부품 개발하고, 수입대체 및 기술 국산화에 성공하여 292억 원의 효과를 얻었다.
경북도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은 "경북도가 지역 기업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는 등 튼튼한 사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