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6시 35분쯤 강원 양양군 양양읍의 한 식용얼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지난 5일 오후 6시 35분쯤 강원 양양군 양양읍의 한 식용얼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 40분 반에 초기 진화에 성공한 뒤 같은 날 오후 9시 23분쯤 진화를 마쳤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2개 동이 모두 타 소방당국 추산 2억83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합동 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