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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의료계 집단행동' 비상진료대책본부→재난안전대책본부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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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9개 수련병원 전공의 300명 중 220명 사직서…229명 이탈

김정남 기자김정남 기자
충남도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했다.

27일 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정부의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비상 진료대책을 추진 중이다.

상황관리 및 수습총괄반과 상황관리지원반, 비상진료관리반, 구급지원반, 홍보지원반, 사회질서유지반, 협업지원반 등 7개로 실무반을 꾸렸다. 비상 진료 대책 추진 및 지원과 응급 이송 협조체계 지원, 관계기관과 대응 공조 체계 가동, 도민 홍보·안내 등을 하게 된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우선 도내 4개 의료원을 포함한 16개 응급의료기관 운영을 보강해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시군 보건소와 소방, 응급의료기관, 경찰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응급의료기관 현황을 파악해 응급환자 분산 이송에 나서고 있다.

경증이나 비응급환자는 가까운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군 누리집과 120 콜센터를 통해 비상 진료 기관 등 문 여는 병원도 안내하고 있다.

앞으로 도는 개원의 중심 동향을 수시로 파악해 지역별 의료기관 집단 휴진 참여 등 상황 악화 시 4개 의료원과 시군 보건소 평일 운영시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26일 기준 충남에서는 9개 수련병원 전공의 300명 중 220명(73%)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29명(76%)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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