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할머니의 치매 증상을 완화시킨 손녀의 비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치매로 기억은 잃어도 감정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93세 치매 할머니를 돌보는 김영롱 씨
그가 유튜브에서 '롱롱TV'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치매 문제는 개인적 차원을 넘어 중대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김영롱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롱롱TV'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치매를 앓고 계신 할머니와의 일상을 세심하게 기록하는 이 채널은, 치매 가족이 겪는 일상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행복한 순간들도 보여주어 이들의 삶이 단지 불행만은 아님을 보여줍니다.

중앙치매센터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의 치매 환자 수는 이미 100만 명을 초과하였으며, 2050년에는 이 수치가 서울 인구의 절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치매에 대해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김 씨와 할머니의 일상은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동시에, 사회적 문제인 치매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마주할 것인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지금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