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공충남 아산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등 5개 항목을 평가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남도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시는 아산시 포함 2개 지자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