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제공충북 괴산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건(도정·중리지구, 570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8건(원풍·구룡·신월·압항·보강·화양·유하·신항지구 1,861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1건(행촌지구, 5억원) 등이다.
송인헌 군수는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자연특별시 괴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