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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갑 이용주 개소식…전·현직 시장과 의원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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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갑 더불어민주당 이용주 예비후보가 개소식 축하 떡케익을 자르면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용주 제공전남 여수갑 더불어민주당 이용주 예비후보가 개소식 축하 떡케익을 자르면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용주 제공
오는 4월 22대 총선 전남 여수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용주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14일 이용주 예비후보에 따르면 전날 열린 여수시 중앙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당원과 지지자 2천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특히 정기명 여수시장과 여수을 선거구 출마를 준비 중인 권오봉 전 여수시장, 여수을 선거구 현역인 김회재 의원과 최도자 전 의원 등 전·현직 시장과 의원이 개소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주 예비후보는 "예산왕다운 유능함과 청문회스타의 당찬 모습으로 여수시민과 국민에게 인정받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면서 "전체 국회의원의 상위 20%에 들겠고 당내 선출직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되면 즉시 정치를 그만두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남 여수갑 선거구 예비후보 적격 판정을 받고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여수갑 선거구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용주 전 의원, 박기성 전 성균관대 겸임교수가 선관위 예비후보로 등록해 같은 선거구 현역인 주철현 의원과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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